머리바바

천만 탈모인을 위한 No.1 커뮤니티

머리바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매일, PC, 스마트폰 어디서나 탈모상담을 받아 보세요!

탈모수다 m자 탈모 의심 6개월차 ( 하드 장문주의 )

익명746622
조회 560 추천 0 04-28
1 2007년 중학생 반삭

1 2007년 중학생 반삭

2 반삭2

2 반삭2

제 기준 왼쪽이마

제 기준 왼쪽이마

어둔운 곳에서 라이트

어둔운 곳에서 라이트

어두운 곳에서 라이트2

어두운 곳에서 라이트2

형광등

형광등

글이 매우매우 길어질듯합니다.
양해바래요 ㅜㅜ




안녕하세요.  탈모란 남이야기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주문득 작년에 헤어라인을 보니 제 이마에  m자가 있더군요.

물론 제가 선척적인 m자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모르니 좀 찾아보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피부과에서 검사받는게 정확하다고 하여 피부과 4곳을 방문 했습니다.

피부과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4곳 방문 했습니다.
1곳은 여의사였는데 자기는 봐도 모른다고 진단서 써줄테니 대학병원가라해 결과적으로 3곳에서 진단 받아습니다.


1번 피부과 - 육안으로 헤어라인 훝어보더니 그냥 헤어라인 성숙화다. 아닌것같다.

2번 피부과 - 육안으로 라이트 비추면서 확인해줬는데 연모화나 밀도저하는 없는데 이게 선천적인 헤어라인이 맞다면 탈모가 아닌것같다. 앞으로 지켜봐라.

3번 피부과 - 역시 육안으로 확인해주고 오래 상담했는데, 따지자면 m자 초기로 보이지만 선천적인게 맞다면 탈모가 아닌것같다. 자기가 보기에 연모화나 밀도저하가없다. 원하면 약은 처방해주는데, 자기 생각엔 약먹을 필요는 없다. 지켜만봐라.



여기까지 병원이야기였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탈모가 아닌것같은 이유와 맞을 수도 있는 이유를 적을게요.





탈모가 아닌것같은 요인


1 유전력 전무

친가, 외가 탈모유전력이 거의 없습니다.

할아버지가 80세 쯤 돌아가셨는데 사진을 보니 이마라인이 조금 높긴 했지만, 연세 생각하면 유전보단 노화탈모 셨던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60세까지 풍성하셨는데 그 이후로 숱만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친 형도 없습니다.
삼촌도 60세 넘으셨는데 없으시고 몇 살 아래 사촌 2명도 없습니다.

외가는 어머니와 이모들 없으시고 외할아버지도 없으셨고 외삼촌은 뵌지 오래되어 잘모르겠는데 탈모는 아니였던거로 기억합니다.



2 피부과

위에 언급한대로 아니라하니 우선 지켜보고있습니다.


3 연모화 밀도

제가 몇 일전에 정수리로 글을 썼는데 모두 정상이라고 하시네요. 물론 남성형탈모가 동시진행되지는 않지만 우선 안심하고있습니다.
m자 부위에 미세한 잔털이 조금 있지만, 확실하게 숱이 줄어들고 얇진 않습니다.
그리고 미용실직원한테 물어보니 굵기나 밀도 모두 보통쯤 된다네요.


4 탈모테스트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테스트들 수 십번 진행했습니다.

앞뒷머리 비벼봤을 때 굵기차이를 느끼진 못했고, 당겼을 때 5개 이상 뽑히면 탈모라던대 안뽑히거나 1개 정도 뽑히네요.
또 눈물을 머금고 m자부분 머리카락 몇 번씩 뽑아봤는데 헤어캐스트가 묻어 나옵니다.


5 탈모량

하루에 빠지는 머리가 많지 않습니다.

물론 빠지는 양보다 다시 자라는 양이 중요하지만
제가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중론이 70개 이상이면 의심이고 100개 이상이 확실한 의심인듯합니다.

몇 개월간 하루 머리빠지는 양을 최대한 체크 해봤는데
머리감고 말릴 때 25~30개에 머리넘기거나 털어서 빠지는 양을 평균적으로 내면

하루 탈모량이 평균 55~60개 정도 됩니다.


6 선천적인 헤어라인

아래 사진 첨부할텐데 사실 어렸을 때 부터 이마가 넓었고 m자였습니다. 살짝 긴가민가한데 확실히 m자 파인쪽에 머리카락이 있던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탈모 일수도 있는 요인


1 체모증가 (비오틴때문?)

원래 다리털이 조금밖에 없었는데 2년새 쪼끔씩 자랐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 개월간 수염도 빨리자라고 아예없던 허벅지나 손등털이 증가했습니다. 
찾아보니 dht의 영향일 수도 있긴한데 이게 확실한 상관관계가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일단 제가 고용량 비오틴을 몇 개월간 먹었는데, 먹은시점부터 체모가 증가한걸보니 이 영향이라고 생각되긴합니다. 찾아보니 부작용 중 체모증가가 있네요. 29 평생 없던 곳에 털이 나서 당황;


2  미세한 밀도저하

위에선 제가 밀도저하는 없다고 했는데 아주아주 자세히보면 m자 양쪽 앞머리쪽이 헤어라인 가운데보다 미세하게 밀도가 저하된 느낌입니다.

찾아보니 헤어라인 밀도가 다른데보다 원래 조금 떨어지는게 정상이라곤 하는데
쪼금 걱정되네요. 앞만그렇고 뒤쪽은 빽빽합니다.


3  얇은 머리카락

사실 이게 제일 걱정됩니다. 머리카락 성장에 따라 15% 정도 얇은휴지기인 머리카락이 있다곤 하는데, 하루에 얇은 머리카락을 10개 전후는 보는것같아요.  그 중에 아주 얇고 끝이 뾰족한 연모화된 머리카락도 몇 개 있습니다.
얇은머리카락은 m자나 정수리에서 나오는건 아니고 옆 뒷머리 전체에서 나옵니다.
( 제가 갑자기 모낭염 두피염이 많아졌는데 이 것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4  혹시 체중감량?

제가 원래 체중이 거의 일정했는데, 반년 전쯤 소화기장애로 야식같은것도 끊고 평소 잘 못먹어서 4개월정도만에 8키로 정도가 빠졌었습니다.




마치며

전문의 3명이 아니라하니 나는 탈모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으로 마음편히 지내려했습니다.

그런데도 매일매일 생각나고 불안해지는게 제가 원하는건 결국, 탈모가 맞다 혹은 아니다. 라는 확정적인 답변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몇 개월간 지켜보면서 관찰하고 있는 상태이고 (눈에 띄는 헤어라인 변화는 못느꼈습니다.)

다시 병원에 방문하기 전,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올리게 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0 저장
댓글 5
메인B형 배너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