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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수다 탈모 1년차 후기

익명175282
조회 473 추천 0 01-02
20 중반 탈모 현상이 찾아 왔어요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로 시작하여
미녹시딜은 효과를 크게 못봐서 피나스테리드만 복용중입니다.
약만 꾸준히 복용중이고 미녹쉐딩도 왔지만 다 이겨내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선택받은 몇몇 분들만큼 엄청난 회복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어디가서 탈모소리는 안들으니까요.
병원도 대학병원 포함 안가본 곳이 없네요. 결국은 약입니다.
부작용 저는 안겪어봐서 잘 모릅니다.
초기에 정액 살짝 묽어지고 양이 조금 줄었다가, 성기능 장애는 한달차에 다 회복 되었습니다.
(비뇨기과 검사 정상입니다.)
사실 부작용 겪는 분들이 그런 후기를 남기고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는건 좋은거죠.
다만 그렇다고 그게 약 복용을 하지마라, 독약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지금 효과를 보았고 만족합니다.
언젠가 부작용이 온다? 그때가서 고민을 할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약 먹기 두렵고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니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했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발동동 해봤자 탈모는 계속 현재 진행형입니다. 먹어봐야 압니다.
나한테 이 약이 맞을지 안맞을지는요.
그리고 머리카락을 지키는 방법은 모발이식과 탈모약이 유일합니다.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고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해준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죠.
탈모를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오신분들이니
돌아돌아 다 털린 이후에 힘겹게 가지 마시고 약 드세요
아 그 외에 두피에 맞는 샴푸랑 영양제 꾸준한 운동과 생활패턴
피로, 스트레스 관리, 절주, 금연 중요합니다.
아 물론 탈모약이 최우선이구요! 모두 득모하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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